김이나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아이유의 작곡 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과거 진행된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들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이유는 정말 천재 같다. 작사와 작곡을 할 줄 아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가끔 연락하면 서로 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이번 컴백 이전부터 법무팀에서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을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왔고, 지난 17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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