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가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자가 됐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대망의 결승전으로 TOP2 케빈오, 천단비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빈오는 자신의 자작곡 'Blue Dream'과 신승훈의 신곡 '꿈이 되어'의 무대를 꾸몄다.
이 가운데 케빈 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등장 이전부터 이미 유튜브 스타로 알려진 인물이다.
5살 때부터 시작한 첼로로 롱아일랜드 칠드런스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의 유스 심포닉 앙상블 및 챔버 뮤직 단원으로 활동했고, 10살 때 부터 독학으로 배운 기타 연주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명문대학을 7개 동시 합격한 후 다트머스 대학에 입학했고 과거 지벤스 수학과학 엔지니어링 경시대회 준결승 후보까지 올랐던 재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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