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가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자가 됐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대망의 결승전으로 TOP2 케빈오, 천단비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빈오는 자신의 자작곡 'Blue Dream'과 신승훈의 신곡 '꿈이 되어'의 무대를 꾸몄다.
5살 때부터 시작한 첼로로 롱아일랜드 칠드런스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의 유스 심포닉 앙상블 및 챔버 뮤직 단원으로 활동했고, 10살 때 부터 독학으로 배운 기타 연주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명문대학을 7개 동시 합격한 후 다트머스 대학에 입학했고 과거 지벤스 수학과학 엔지니어링 경시대회 준결승 후보까지 올랐던 재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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