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4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1년의 변화를 재조명하는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조희연 교육감, 22개 구청장, 시민대표 등과 함께 '혁신교육도시 서울 만들기'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토크콘서트에서 혁신교육사업에 참여했던 학부모, 학생, 교사, 공무원과 함께 참여소감을 공유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변화를 되짚어본다.
박원순 시장은 오후 6시에 지난달 30~31일 무박 2일간 500명의 시민들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나눴던 '서울시장과 신나는 JOB談' 결과물과 당시 사진, 영상 등의 전시를 시민청 지하 1층에서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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