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내년도 업무보고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0 0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각 실과소 별 심도 있는 실의응답 실시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지난 12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각종 조례안을 비롯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6년도 업무보고가 실시됐다.

특히,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16년도 업무보고는 ▲16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17일 행정지원국,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18일 민원서비스국, 경제복지국 ▲19일 안전도시국, 도시환경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내년도 업무보고는 다음달 실시될 내년도 예산 심의를 위한 전단계로 의원들은 차기년도 업무보고를 심도 있게 받았으며, 사업전반에 관련해 많은 질의응답이 실시됐다.

황영희 의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더욱 심도 있게 실시했다’고 밝히고 ‘업무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예산심의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무보고에 대해 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실질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이 있는지와 올해 사업의 성과 및 내년도 사업의 연계성 등을 주로 지적했으며, 지난 6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 시정된 점이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강한 질책과 함께 사업계획을 변경을 요구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