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역전 2타점으로 수적 일본을 4-3으로 꺾은 한국 야구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했다.
지바롯데 마린스 투수 이대은이 팀 동료들에게 아저씨라고 불리는 이유에 관심이 주목된다.
지난 7월경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대은은 89년생임에도 불구 같은 팀 동료 선수들로부터 줄곧 아저씨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전했다.
이대은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서 "갑자기 언젠가부터 아저씨라고 불러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원빈이 나온 영화 '아저씨'를 보고 날 그렇게 부른 거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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