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자위소방대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초동대처 등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판매시설, 공장, 요양원 등 소방서 대상처 9곳이 참여하게 되며, 훈련 유공자 3명에게는 인천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평가는 본부 및 소방서 평가관의 교차평가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지며 자위소방대원의 초동조치, 소방시설의 조작 능력, 대피로 확보에 의한 피난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사고 상황전파 등의 훈련 내용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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