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나누는 우정이야기’라는 주제로 1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내 노후한 시설물에 다양한 동물과 편지, 우표를 조화롭게 그려 넣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강의를 진행해 아날로그적 소통에 담긴 가치를 공유하고,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평소에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춘호 원장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