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김태훈·강예원 ‘트릭’ 합류, 12월7일 크랭크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0 1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SM C&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정진, 김태훈, 강예원이 ‘트릭’에 합류, 12월7일 크랭크인한다.

11월20일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제작 LCO픽쳐스·제공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은 흥미로운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 여기에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충격적인 반전, 그리고 세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훈남 배우 이정진. '해적, 디스코 왕 되다', '말죽거리 잔혹사', '마파도', '피에타'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으며,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그가 이번에는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피디 ‘석진’ 역할로 생애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강예원은 '퀵', '해운대' 등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통통 튀고 발랄했던 캐릭터를 버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영애’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순애보적이면서도 강직한 여성 캐릭터인 ‘영애’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갈고 닦은 강예원의 섬세한 연기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애’의 극진한 간호를 받는 남편이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 ‘도준’ 역에는 김태훈이 캐스팅 되었다. '아저씨', '분노의 윤리학', '경주', '명량'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천의 얼굴 김태훈.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놀라운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을 마음을 움직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3인 3색 배우가 뭉쳐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트릭'은 내달 7일(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