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포상!

전국 최우수 IT•SW분야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2015년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포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 포상은 전국의 창업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의 창업지원성과를 심의하여 우수한 기관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3년간 창업기업 발굴 육성 590여개, 우수 창업보육센터운영, 연간 약 100억원에 이르는 정부사업 연계지원, 500억원에 이르는 창조성장벤처펀드 및 인천N방송, 인천데이터센터, 인천정보보호센터 등의 지원 인프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금번 포상을 기화로 인천지역 IT․SW 기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많은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진흥원은 창업보육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입주 공간을 106개실로 늘리고, 회의실, 발표연습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행사실, 도서열람실, 공용장비실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공간 조성을 완료하여,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발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