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화장품과 이․미용을 포함한 뷰티관련 분야, 자동차 및 기계 부품 분야, 전기전자와 IT를 포함한 정보융합 분야, 이업종 분야 등 4개 분야 미니클러스터 회원 8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 정책자금 활용”이란 주제로 강연과 “전략기업의 역량강화(R&D)에 대한 성공사례” 발표, 지식 재산(특허)관련 정보습득 등 중소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기업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하여 기업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외에 기술지원사업, 전문무역사절단 파견 등 미니클러스터 참여 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남동구 미니클러스터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미니클러스터 구성 회원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증진과 각종 지원사업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중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