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국립농업과학원, 전통장류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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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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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청국 제조기술을 시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전통 장류의 새로운 활로 확보를 위해 2015 청국 제조기술 시범 교육을 가졌다.

농기센터는 20일 오후 전동면에 있는 뒤웅박고을 장류박물관 체험장에서 제조업체와 체험객을 대상으로 ‘생청국 제조키트 및 활용음식 제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생청국 제조키트 및 활용음식 제조기술은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올해 추진한 연구사업이다.

제조업체는 생청국 키트 제조기술을 배우고, 체험객들은 제조 키트로 만든 생청국 활용 음식조리를 체험했다.

농기센터는 소규모 장류 제조업체에 생청국 제조기술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음식 체험 프로그램 보급해 전통장류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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