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음악연구회, 대풍류·가야금산조·시나위 등으로 관객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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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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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민속음악연구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민속음악연구회가 '道'란 타이틀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풍류, 가야금산조, 시나위 등 민속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최경만 명인의 호적풍류까지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석 초대로 국악전문 공연기획사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에서 진행한다. 문의 070-48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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