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민속음악연구회가 '道'란 타이틀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풍류, 가야금산조, 시나위 등 민속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최경만 명인의 호적풍류까지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석 초대로 국악전문 공연기획사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에서 진행한다. 문의 070-4848-021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