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관객 300만 돌파 땐 엉덩이 노출 공약 눈길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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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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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에 출연 중인 배우 공격표의 남다른 공약이 눈길을 끈다.

고경표는 과거 진행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제작보고회에서 "300만 관객수를 동원하면 엉덩이를 시원하게 까겠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고경표가 류승룡의 발언을 옹호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9일 고경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사람들은 사회생활이 가능한 사고방식을 가진 거야? 누가 설명 좀 해줘 선배님이 변태처럼 보이는 발언이었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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