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 교통사고 후 근황 '온몸에 피멍'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이 교통사고를 당한 김영철을 위해 뭉쳤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김영철을 돕기 위해 병문안을 가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영철은 자신의 병문안을 온 무지개 회원들에게 교통사고로 손가락 골절과 뇌출혈까지 왔다고 밝히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고, 김영철의 피멍 가득한 몸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며 그를 걱정해 주었다.

또한, 병문안 온 무지개 회원들은 손가락 골절로 양손을 쓸 수 없는 김영철을 위해 퇴원 수속부터 집안일까지 도와주며 김영철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김영철을 위한 무지개 회원들의 병문안 릴레이는 오늘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