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4월 26일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잊고 살았던 연기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렵게 탈퇴를 결심했다”며 “내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결정을 해야 했다. 당시 멤버와의 이별에 많은 아픔을 느꼈다.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은 “지금도 멤버들과는 잘 지낸다. 서로 모니터도 해준다. 주연이, 정아와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며 “또 내가 그룹에 속했을 당시 연습생이던 레이나와도 친하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은 “많은 분들이 '왕따'를 당해 내가 그룹을 탈퇴했다고 생각하시더라. 정말 답답했다. 왕따는 없었다”며 “나 역시도 다른 그룹 멤버가 탈퇴하는 것과 관련해 '왕따를 당했나보다'고 생각해왔는데 내가 막상 그 입장이 되다보니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미안했다. 왕따는 사실이 아니며 그룹 탈퇴의 이유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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