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연기자 꿈 위해 애프터스쿨 탈퇴,왕따 사실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1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JTBC '마녀사냥'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축구선수 손흥민(23)과 배우 유소영(29)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이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진짜 이유를 밝힌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26일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잊고 살았던 연기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렵게 탈퇴를 결심했다”며 “내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결정을 해야 했다. 당시 멤버와의 이별에 많은 아픔을 느꼈다.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은 “지금도 멤버들과는 잘 지낸다. 서로 모니터도 해준다. 주연이, 정아와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며 “또 내가 그룹에 속했을 당시 연습생이던 레이나와도 친하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은 “많은 분들이 '왕따'를 당해 내가 그룹을 탈퇴했다고 생각하시더라. 정말 답답했다. 왕따는 없었다”며 “나 역시도 다른 그룹 멤버가 탈퇴하는 것과 관련해 '왕따를 당했나보다'고 생각해왔는데 내가 막상 그 입장이 되다보니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미안했다. 왕따는 사실이 아니며 그룹 탈퇴의 이유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