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가 과거 방송에서 잭슨에게 장난을 쳤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하니는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텐트에 들어간 후 "혼자 여기서 자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특히 텐트 앞을 서성이던 잭슨이 "누가 같이 들어가서 잘 수 없잖아"라고 말하자, 잭슨을 향해 하니는 "같이 잘래?"라며 장난쳤다.
이에 잭슨은 "아니"라며 단칼에 거절했고, 이어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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