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차준일) 노사는 20일 동구 판암2동에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21세대에 6200 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면서 2세대에는 노사 30여명이 직접 연달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 2005년 회사 설립후 11년째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연탄 전달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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