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선은 선우도 자기를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고 첫눈 오는 날만 기다렸다. 첫눈 오는 날 선우가 성덕선을 찾아왔다. 성덕선은 선우가 자기에게 사랑을 고백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선우는 성덕선에게 “보라 누라 어디있어?”라고 말했다.
성덕선은 선우가 성보라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울면서 “왜 보라야? 너 지금부터 안 봐”라며 선우를 때렸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