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오는 날 성덕선은 선우(고경표 분)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보라(류혜영 분)임을 알았다. 성덕선이 울고 있을 때 택이 성덕선에게 전화했다. 택은 성덕선에게 “우리 영화보자”며 사랑의 감정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성덕선은 등교하던 중 최택이 우유를 마시는 것을 보고 “얼른 커서 누나한테 장가와야지”라고 말해 혜리의 미래의 남편이 최택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박보검 박보검 박보검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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