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 최정문에게 조언을 해줬다.
지난해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도서관이 살아있다'에서 최정문을 비롯해 신봉선 유상무 김영철 등 8인은 영국 국립도서관 탐방권을 목표로 대결을 펼쳤다.
최정문은 유상무와 파트너가 되자 웃음을 터트렸고, 유상무는 "얘 지금 되게 좋아해"라며 장난을 걸었다.
이 말에 신봉선은 최정문에게 "너 유상무랑 사귀고 나면 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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