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병원 없었던 손명순 여사, 그럼 어디 있었나?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이 향년 88세로 서거한 가운데, 병실에 없었던 손명순 여사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고열 호흡곤란 등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21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이동했다. 이후 22일 새벽 0시 22분 서거했다.

서거 당시 아들 등 가족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리를 지켰으나, 손명순 여사는 그 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08년부터 뇌졸중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2013년 4월 심각한 뇌졸중이 오면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앞서 혈관 문제로 스탠드 시술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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