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고인은 오랜기간 민주화를 위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문민정부시대를 열었으며, 금융실명제 도입, OECD 가입 등 경제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경영계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우리 국민 모두는 오늘의 슬픔을 이겨내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경총은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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