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 심평원 급성기뇌졸중 평가 5회 연속 1등급

부산백병원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뇌졸중 환자들을 위해 원스톱 진료 및 전문 코디네이터와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백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심평원이 지난해 3월부터 3개월 동안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상급 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1개 평가항목 모두 최고점인 100점을 획득했다.

부산백병원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급성기 뇌졸중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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