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 시민들이 한국식품을 많이 맛보고, 한국의 식문화를 많이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성광돈 aT 물류 칭다오(青岛) 법인장은 2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한국 미식문화 주간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식품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했다.
성 법인장은 “옌타이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옛날부터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했다”며 “aT도 옌타이시를 한국식품을 알려야 하는 중요한 도시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수하고 안전한 많은 한국식품들이 옌타이시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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