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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1인 3역 카메오 '단발머리 화가 변신'...'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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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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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 24회에서는 유재석이 화가로 변신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단발머리와 동그란 안경, 콧수염을 붙이고 화가로 완벽 변신했다. 극중 유재석은 손창민(강만후)과 옥신각신하며 “해더(전인화) 해더!”라고 외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모습은 오늘 오후 10시 ‘내딸 금사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무한도전’ 특집의 일환으로 드라마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낙찰된 금액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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