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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전국 흐리고 비 오후에 그쳐... 내일부터 본격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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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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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은 서울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상태다.

오후에는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 들고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10mm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간에서 2~7cm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을 비롯한 해안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동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내일 밤부터 서해상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3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춘천 7도 △제주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내일(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밤에 경남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원도영서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에는 비(강원산간은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경상남북도해안은 낮부터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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