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리는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 행사에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전사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오후 2시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열리는 연말연시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이순신장군 동상 앞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온도계 올리기 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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