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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덩치 크고 싶어 큰 거 아닌데" 상처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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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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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차지연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신체와 관련된 악평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차지연은 "'기골이 장대하다' '장군이다'라는 후기를 보면서 상처를 참 많이 받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했다.

차지연의 신랑은 뮤지컬 업계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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