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 오늘 날씨 예보,전국 비..동해안 최고 40mm..기상청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늘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첫 눈이 온다는 절기 '소설'이다. 하지만 오전 8시 기준 눈 대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밤부터 이어지던 비는 오늘 오후에나 그칠 전망이다.
이후 이번 한 주는 비나 눈이 자주 내리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최고 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중부지방은 5밀리미터 내외의 비가 오다가 오후엔 그치겠다.
아침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하다. 서울 7.4도, 대구는 12.9도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어제보다 더 떨어져서 낮동안 쌀쌀하겠다. 서울 11도, 전주와 광주 13도, 부산 16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 소식이 있겠고 이후 주 후반에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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