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제52회 금마장 시상식, 중화권 '별' 속에 '하지원'도

중화권 미녀배우 구이룬메이.
 

영화 '자객섭은낭'의 주연인 수치와 장전. 
 

황즈쟈오와 린즈링.[사진-신화통신]
 

21일 금마장 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한 하지원이 우아한 슬림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화권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마장(金馬奬) 영화제의 꽃, 제52회 금마장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5시경(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국부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화권 미녀배우 수치(舒淇·서기), 구이룬메이(桂綸鎂·계륜미), 린즈링(林志玲·임지령) 등은 물론이고 궈푸청(郭富城·곽부성), 런다화(任達華·임달화)등 중화권 스타, 리안(李安) 감독 등이 함께했다. 한국 대표 미녀배우 하지원도 남우조연상, 최고단편영화상 시상자로 특별히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