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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누적방문자 수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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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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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 5일만에 110만 방문수 기록, 일일 최대 방문자수는 32만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국내 최초 대규모로 열리는 <제 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오픈 2주 만에 누적방문자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오픈한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PC와 모바일에서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3주간 열린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ㅈ난 9일 박람회오픈 첫날 하루 동안 약 19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한 이후 5일만에 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17일 200만명을 돌파했다.

일일 최대 방문자수도 32만 명을 기록하는 등 연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배경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왕희순 실장은 “온라인의 특성상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오픈 이후 빠른 속도로 방문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엄선한 특가상품 뿐 아니라 전세계 여행정보를 사진∙영상미디어로 구현한 콘텐츠의 힘이 강한 점도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위해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했으며 ▲지역관▲항공관▲호텔관▲테마여행▲요즘 뜨는 여행지▲스마트모바일▲이벤트관 등 7가지 메뉴로 구성해 선보였다.

7개의 메뉴 중 가장 방문률이 높은 카테고리는 지역관으로 나타났으며 항공관, 이벤트관, 이 그 뒤를 이었다.

8개 지역의 42개 도시로 구성된 지역관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일본관이며 그 다음은 한국관, 동남아관 순이다.

9종 스탬프 찍기∙타임세일∙럭키드로우 등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한 점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탬프 찍기’는 지정된 지역관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빅 이벤트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9개의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돼있다.

이 중 가장 참여율이 높은 게임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대표 전통 음식들을 놓고 벌이는 ‘먹거리 월드컵’. 그 뒤로 ‘여행방해꾼 잡기 게임’과 제주 방언 퀴즈를 맞히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제주말 완전정복 이벤트’ 순이다.

현재까지 9종 스탬프를 모두 찍고 경품에 응모한 고객은 총 4만 명에 이르며, 참여하는 만큼 특별한 경품에 선택 응모할 수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경품은 여행상품권 (100만원 상당)과 푸조 자동차 등이다.

특히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해외 패키지, 자유여행, 항공, 호텔 등 여행상품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타임세일’은 오픈되자 마자 몇 초 또는 몇 분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벤트다.

이 밖에 매일 200명씩 즉석 당첨의 행운을 가져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를 비롯해 박람회 기간 동안 인터파크투어 플러스친구만 맺으면 무료로 제공되는 브랜드 이모티콘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이 외에도 박람회에서만 저렴하게 에약할 수 있는 전용 특가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중 최저가는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후쿠오카 왕복항공권으로 7만18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또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가를 위한 국내 특급호텔 패키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 숙박과 함께 조식뷔페 2인, 고급 와인&초콜릿,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이용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중 한정 디럭스룸을 비즈니스룸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가격은 32만원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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