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정준하 정준하
정준하가 무한도전 재능기부 경매를 통해 '마리텔'에 출연했다.
정준하는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와 엉뚱하지만 재치있는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정준하의 과거 발언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9월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거절을 못해 걱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년 만에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얼마 후 이탈리아에서 전화가 왔다.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잃어버렸다며 2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해 그 후로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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