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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권영민 KDB생명 총괄부사장 및 KDB든든봉사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 광주 서구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광주 김치타운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B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DB생명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 김치타운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권영민 KDB생명 총괄부사장과 KDB든든봉사단 광주지역본부 20여명, 광주 서구 다문화가정 60여세대가 참가했다. 행사 종료 후 배추 약 800키로그램(약 1000원 상당)으로 만들어진 김치는 광주 서구 다문화가정 80여세대에 전달했다.
권영민 KDB생명 총괄부사장은 “타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함께 담그고, 또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었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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