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조문 분향소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3 11: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시민 모두가 함께 애도하고 추모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23일부터 시청 본관 앞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분향소는 장례일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시는 추모객들이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헌화를 준비하고, 시청 직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6일까지 이곳을 찾으면 조문을 할 수 있다.

이날 오후 김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조문을 하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영결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