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혁 1박2일 하차 김주혁 1박2일 하차 김주혁 1박2일 하차 [사진=김주혁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주혁이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주량이 맥주, 소주 딱 한잔이라고 밝힌 김주혁은 "주변에서 ‘심심한 놈’이라고들 얘기한다. 말수가 적은 것도 있지만 술자리를 피하기 때문이다. 배우라는 직업상 술자리를 가질 일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혁은 "소위 말하는 인간관계를 잘 하지 못했다. 저와 촬영했던 감독님들도 기피할 정도였다. 지금 생각하는데 술만 먹을 줄 알았어도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혁은 드라마 영화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KBS '1박2일'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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