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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베네수엘라 대표 출연, “베네수엘라 교도소 안에는 클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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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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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한 베네수엘라 대표가 이색 교도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미인의 나라’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 봄파르트가 출연했다.

안토니오는 “베네수엘라교도에는 클럽이 있다”며, “마르가리타 섬에 있는 샌 안토니오 교도소에서는 가족들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수영장, 농구장, 레스토랑, 야구장 등 없는 게 없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안토니오는 베네수엘라의 치안 문제에 대해 낱낱이 소개했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베네수엘라의 모든 것은 오는 23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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