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이번 연수는 다음달 4일부터 개회하는 ‘제169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해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검토를 위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국내연수는 남영숙 의장을 비롯한 의원 1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4명이 참석했다.
상주시의회는 실질적인 연수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위탁으로 국회 의정연수원 윤진훈 박사와 서울특별시 정책자문단 예산분야 총괄팀장 정창수 박사를 초빙해 '심도있는 예산․조례안 심사기법 및 행정사무감사․조사 요령‘과 관련한 의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새로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하는 각종 조례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예산안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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