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브랜드·상품성' 3박자 갖춰...'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선착순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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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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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약에 2037명 몰리며 최고 15.3대 1 경쟁률 기록, 마곡지구 오피스텔 인기 실감

[사진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전국적으로 수익형부동산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이 선착순 계약 일정에 들어갔다.

마곡지구 내에서도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인 B5-1블록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청약에서만 2037명이 몰려 최고 15.3대 1,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오피스텔 공급과잉 논란 속에서 나온 결과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상품성과 마곡지구의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B5-1블록은 마곡지구의 중심부로 단지에서 200m 거리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R&D 단지 LG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중이고,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오는 2017년 1차 입주 예정이며 2020년 2차 입주가 진행된다.

또한, 단지 앞으로 대형 이마트(입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으로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계획된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이 위치해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마곡역 권역은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핵심지역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마곡지구의 풍부한 기업 임대수요를 겨냥해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소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빌트인 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고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로,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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