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루이까또즈가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모델인 소녀시대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와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소녀시대-태티서 팬사인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광장에서 열린다.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팬사인회 초대권은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팬사인회를 기념해 행사 당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 제품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메탈릭 벌룬백을 증정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 본부장은 "올해 봄·여름 시즌 컬렉션부터 소녀시대-태티서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보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루이까또즈와 소녀시대-태티서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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