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젓갈,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호평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부안 곰소젓갈명품화사업단은 곰소젓갈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부안군 대표 특산물인 곰소천일염과 액젓을 이용해 맛깔스럽게 담근 곰소젓갈김치·젓갈된장·젓갈간장 등과 액젓 3종 선물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부안 곰소젓갈이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은 곰소젓갈 명품화를 위해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곰소젓갈 및 곰소젓갈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곰소젓갈의 명품화와 곰소젓갈김치가 국내 최고의 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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