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연정훈 "남성들 주적? 욕 먹어도 괜찮다지만" 대체 무슨 이유로?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배우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연정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연정훈은 과거 드라마 종영 인터뷰 현장에서 '요즘 한가인 씨가 부럽다'는 여성팬들이 늘고 있다는 말에 "그러면 안되는데"라고 반응했다.
그는 "남성들의 주적의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최고라면 내가 욕을 먹어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가인의 남자로 서늘 1등에 있었는데 순위에서 밀려 서운할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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