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대교문화재단]
정발초등학교는 지난 9월 대교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제2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 창작동시 1767편을 응모해 학교 단체 부문에서 최다 응모를 기록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교문화재단은 대상 시상과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정발초등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정발초등학교 강애경 교사는 “국어 수업과 특별활동 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담임 선생님들이 글쓰기를 지도를 하는 등 평소 학생들에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 지도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통해 학생들이 오랜 창작 활동과 순수하고 기발한 동심을 마음껏 뽐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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