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재탈환] 유병재 초면인 최태준에게 "이 개XX야"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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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태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이 30%를 재탈환한 가운데, 과거 유병재의 욕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최태준이 '유병재가 욕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병재는 "체격이 왜소하다 보니까 학교 다닐 때 싸움보다는 욕 잘하는 법을 터득했다"면서 최태준을 향해 "오늘 처음 봤는데 갑자기 무슨 욕을 해. 이 개XX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은 30.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