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올해는 10회째다.
올해는 행사 참여 이래 가장 많은 약 4만점의 물품이 수집됐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다음달 19일에는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아름다운가게 부산명륜동역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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