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4주간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5 FCA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 스키-스노보드 캐리어 등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 특별 할인 등 겨울철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겨울철 폭설에도 안전 운행을 돕는 스노타이어, 사계절 타이어 및 스노 체인을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21개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FCA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이전에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 겨울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습적인 폭설이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어느 때보다 철저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15년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과 결과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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