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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일본에는 욕 듣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이색 아르바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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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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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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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의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23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알바인생’을 주제로 게스트 이홍기와 다국적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을 나누던 중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욕을 대신 들어주는 알바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타는 “요즘 일본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풀어 줄 욕 들어 주는 아르바이트, 상담해주는 아르바이트가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북극곰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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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일일비정상으로 안토니오 봄파르트가 출연해 베네수엘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세계 아르바이트에 대한 토론을 펼친 ‘비정상회담’은 23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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