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전국 141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용품 판매 기획전을 시작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120㎝ 크리스마스 트리와 트리탑·볼 등 36피스가 세트로 구성된 올인원 트리를 1만9800원에 선보인다.
올인원 트리의 경우, 트리와 데코소품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 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상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전구는 9800원부터, 볼 4000원부터, 트리탑 3000원, 사슴벨 머리띠와 산타 머리띠는 각각 3800원, 산타 모자와 산타 양말은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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