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형 간염 45명으로 늘어]
C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만성 피로와 구역, 구토가 생길 수 있다. 미열을 동반한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C형 간염이 자연 치료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한번 감염되면 대부분이 만성 C형 간염으로 진행된다. 이후 간경변증 및 간암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C형 간염의 치료는 약물로 가능하지만 장기간 비싼 약물을 복용해야 하고 약물에 의한 부작용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C형 간염 45명으로 늘어,만성 간염→간암 사망.."치료 까다롭고 합병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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