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형돈은 '토요일 토요일 가수다' 출연을 요청하기 위해 이효리가 사는 제주도로 향했다.
특히 핑클 멤버들과 출연하라는 말에 이효리는 "평소 교류가 없었다. 지금은 각자의 자리가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2008년 내 콘서트 게스트 때 보고 못봤다. 못본지 3~4년은 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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